이번 안점점검은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장, 지반·토사의 붕괴 우려가 있는 현장 등 산업재해 발생위험성이 높은 구미·김천지역 20개 현장이 주요 점검대상이다.
구미지청은 이번 점검결과 중대한 산업안점보건법 위반한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과태료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하는 한편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등을 지시해 건설현장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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