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에서도 마음 놓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사업’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택시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것.
또한 스마트폰 중 NFC기능이 없는 기종과 아이폰 사용자들을 배려해 QR코드를 병행 설치해 보다 많은 택시 이용객들이 안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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