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15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포스코의`상생 시리즈’ 광고는 이웃간에 서로 의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상을 잘 표현해 인쇄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한국광고주협회가 14일 밝혔다.
또 전파부문 대상 수상작인 SK텔레콤의 `사랑을 향합니다 캠페인’은 첨단정보통신 기술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TV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GS홈쇼핑의 `좋은 부모되기 캠페인’ 등 12편이, 라디오부문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들꽃 캠페인’ 등 2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총 32편의 수상작 중에서는 공익광고인 보건복지부의 `금연 캠페인’이 TV부문 좋은 광고상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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