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에서 53만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며 수도권에서만 29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작년 주택건설 실적은 전국 47만가구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수도권에서는 17만2000가구에 그쳐 전년보다 13%나 감소했다.
건설교통부는 민간주택건설 규제 합리화와 공공부문의 분양주택건설물량 확대를 통해 주택공급 물량을 늘리겠다는 내용의 `2007년 주택종합계획’을 15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는 53만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작년보다 12.7% 늘어난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