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에는 의사,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5명의 방문의료서비스팀을 구성, 올 1/4분기 동안 경로당 174회 방문, 4972명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과 노인들을 직접 진료해 왔다는 것.
이 사업은 군이 지난 1998년부터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당뇨검사, 물리치료, 한방약제 구료 및 침 시술을 비롯해 틀니 보관통, 파스보급, 건강상담 등 소외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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