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남미 최대영화제서 감독상 영예
  • 경북도민일보
홍상수 감독, 남미 최대영화제서 감독상 영예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해변의 여인’으로 남미권 최대 규모 국제영화제인 제22회 마르 델 플라타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밝힌 바에 따르면 홍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막을 내린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에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감독은 이 영화로 지난해 국내 젊은 영화감독들의 모임 `디렉터스 컷’이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해변의 여인’은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이 영화제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준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