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청과 현서초등학교의 합의로 이뤄진 차량지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율학습이 끝나는 밤10시에 운영되며 오는 11월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황재욱 교육장은 “차량지원에 따른 사고시 책임문제와 운전원의 복무 관련 등에 다소 난관이 있었으나 학교 구성원들이 교육수요자를 먼저 생각해 상호 협력하는 교육 행정의 좋은 본보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송/김효직기자 k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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