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출퇴근용 자전거 시범도로 개설키로
  • 권재익기자
안동시, 출퇴근용 자전거 시범도로 개설키로
  • 권재익기자
  • 승인 2014.0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최근 일고 있는 자전거 열풍과 함께 아파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출·퇴근용 자전거 시범도로 개설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이 트이고 강변과 도심지에 자전거도로가 확충되면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인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 같은 열풍에 힘입어 아파트 밀집지역인 용상동 현대APT에서 안동시청과 인접한 3.5㎞ 구간에 걸쳐 출퇴근 시범 자전거 도로를 조성키로 했다는 것.
 시는 2억 원을 들여 길이 3.5㎞, 폭 1.5m 규모로 자전거도로 라인 마킹, 표지판 설치, 도로표지병 설치, 인도 150m, 자전거도로 보수 등을 통해 출퇴근 전용 `안전한 자전거길’로 조성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