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안전의지 서신 파트너사에 전달
포스콘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포스콘은 최근 안전에 대한 의식고취와 생활화를 위해 최고 경영자의 안전의지를 담은 내용을 전 직원 및 525개의 파트너사 대표에게 전달했다.
서신에는 부주의와 안일한 사고방식이 개인과 회사는 물론 가정의 불행을 낳게 된다는 것과 재해는 본인을 비롯 모두의 슬픔이다고 밝혔다.
또 안전사고는 회사의 사기를 저하시키므로 안전활동을 그냥 안다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도화 되도록 생활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해빙기에 재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 이달에는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안전강화로 포스콘은 최근 무재해 3000일이라는 최장시간 기록을 달성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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