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경북선 예천~어등 간 철도이설 공사에 따른 토지보상 절차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경북선 예천~어등간 철도이설 공사는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와 주변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일부 겹치는 경북선 철도 구간을 이설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사업비 108억원을 투입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해당 구간의 철도이설 공사에 들어가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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