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송영진(15점, 7리바운드)과 조성민 등 신구가 조화를 이룬 고른 활약을 앞세워 KT&G를 88-77로 꺾어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와 함께 창단 이래 플레이오프 전 첫 승이라는 감격을 함께 누렸다.
KTF는 2004-2005 시즌과 2005-2006시즌에도 잇따라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4전 4패의 기록을 남긴 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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