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축구열기, 영일만 海風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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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축구열기, 영일만 海風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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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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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 16일 포항 해병 제1사단 종합잔디구장에서 열린 U-12 챔피언그룹 결승전에서 경기 피닉스 FC와 경기 세미주니어 선수들이 공을 다투고 있다.
▲ 축구대회 개막만찬에서 본보 윤두영 회장과 참가 선수·지도자·심판 대표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 이병석 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시의장 등이 윤두영 회장의 환영사를 내빈들이 경청하고 있다.
▲ U-12 챌린저그룹 우승을 차지한 대구살롬코리아사커스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경기피닉스FC의 26번 홍승현 선수가 상대 골키퍼를 뛰어넘고 있다.
▲ 골이 터지자 학부모들이 환호하고 있다.
▲ 본보 김상석(가운데) 사장이 U-12 개인부분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U-12 챔피언그룹 우승을 차지한 경기피닉스F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U-12 챌린저그룹 결승전에서 대구살롬코리아사커스쿨과 경북이니카FC 선수가 공을 다투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2014 연맹회장기 겸 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본보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공동 주최로 지난 14일 포항 해병 제1사단 종합잔디구장에서 개막돼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큰 잔치인 이번 대회 전반부인 14~16일까지 3일간 치열한 승부끝에 U12 부문에서 2팀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우승을 향한 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쌀쌀한 초겨울 추위를 녹인 3일간의 대회 현장을 화보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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