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려… 목욕차 서비스·의료봉사·네일아트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 김삼환) 5일 오전 10시부터 영양군 일월면과 수비면일대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및 콘서트 ‘방방곡곡 문화마을 나눔 마당’을 개최한다.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취지로 추진, 올해 방문지로 영양군 일월면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일월면사무소 강당에서 의료서비스와 함께 네일아트, 장수사진 활영이 진행되며 지역 아동들을 위한 풍선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등이 펼쳐진다. 또한 수비면 일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차 서비스도 진행이 된다.
김선진 일월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잃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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