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창천, 벽진, 초전 어린이집에서도 5~6월경에는 보육시간을 연장해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부모의 경제활동이나 가정형편으로 불가피하게 야간보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히고 영유아의 보호와 건전한 교육 및 부모의 경제, 사회적 활동을 확대 지원해 인구증가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육시간 연장에 따라 주중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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