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 무기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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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무기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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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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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이던 40대 무기수가 스스로목숨을 끊었다.
 14일 안양교도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5시30분께 독방에 수감중이던 A(49.남)씨가 속옷을 찢어 만든 끈으로 자살을 시도하고 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교도관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교도소 관계자와 가족들에게 `잘 대해줬는데 먼저 가서 미안하다’, `나를잊어 달라’는 등의 쪽지를 유서로 남겼다고 교도소측은 전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A씨가 16년간 22곳의 교도소에 수감되는 등 이감이 잦았고 최근 다른 수형자로부터 금품을 받으려다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며 “이감에 대한부담감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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