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의 소속사인 스펀지엔터테인먼트는 13일 "10일 입대 영장이 나온 것은 사실"이라면서 "더 이상 연기가 어려워 그날 경기도 의정부의 306보충대에 입소해 3박4일간 머물며 국군양주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턱관절 이상이 인정돼 입영이 연기됐고 오늘 자택으로 귀가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 면제가 아닌, 입대 연기 조치"라며 "당분간 병원에 다니며 턱관절 탈골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우혁은 지난해 10월 2집을 발표하고 활동하던 중 턱관절이 탈골돼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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