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최고 31대 1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방이 지난 8일‘영일대 우방아이유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0가구(특별공급 84가구 제외) 모집에 6086명(광역권 제외)이 청약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내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 155가구 모집에 4829명이 청약해 최고 3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인터넷 청약 제도가 시행된 2007년 9월 이래 포항지역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이다고 우방 측은 밝혔다.
이밖에 전용 59㎡는 7.57대 1, 84㎡(A)타입은 10.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방의 분양 담당 관계자는 “향후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도심입지, 포항고 옆의 우수한 교육환경에다 우방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포항시 북구 학산동 포항고 옆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와 84㎡ 총 37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20~22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 171-1 형산교차로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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