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시험장, 인삼 재배관리·병해충 방제력 담아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은 인삼 농업인에게 최신 연구결과를 신속하게 전파해 영농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삼 농사달력 4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 최적 방제체계를 개발해 인삼 농사달력과 병해충 방제력’에 담았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방제체계에서는 기존의 방제에 비하여 병해충 방제횟수를 50%정도 줄일 수 있어 노동력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해 인삼 재배농가가 수확물의 농약잔류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용농약과 농약의 안전사용 기준 정보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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