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 `IT서포터즈’ 출범식 가져
KT 대구본부는 17일 대구·경북지역민의 IT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IT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IT서포터즈는 KT 사원 중 PC나 IT관련 자격보유자 등 기량이 우수한자를 선발, 8주간의 기본소양교육과 강의능력, 진단능력 등에 대한 교육을 시킨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소외계층의 인터넷·IT기기 활용 지원, 맞춤형 IT교육, 영세 소매점 IT기술 무료컨설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KT 대구본부 관계자는 “IT 서포터즈는 KT의 IT활용지식과 기술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IT활용 욕구를 충족시키는 새 로운 기부 활동”이라며 “기존의 사회공헌 방식을 뛰어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우종록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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