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곳 매각… 수련원 등 재탄생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이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 부족한 교육재원 확보, 지방자단체 등 외부 재원의 유치,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등과 상생하는 업무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폐교 매각을 추진한 결과 지난 1994~2012년(8년간)까지 총 21곳이 매각돼 아름답게 부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각 폐교는 수련원 9곳, 전통문화체험장, 학습장, 마을회관, 주택 각 2곳, 농사용 4곳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연수원과, 수련원, 전통문화체험장에는 외부 재원이 많이 투자돼 쾌적하고 현대화시설로 변모됐다.
또 방과 후나 공휴일에는 학생들의 또래학습, 놀이공간으로 활용과 함께 전통·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관광명소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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