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융합공방·비즈니스 공간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5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돼 경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참여해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한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지역의 유·무형의 전통 문화자원과 6차 산업에 문화콘텐츠산업을 융합한 경북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 장르의 창의인력을 양성할 계획으로 경북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콘텐츠진흥원내에 아이디어 융합공방, 기업 인큐베이팅 공간, 비즈니스 공간 등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을 위한 공간을 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에 개소해 창업과 사업화를 위한 단계별 원스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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