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 위한 최상급 편의시설 갖춰
 
 
　대구은행이 23일 PB시장 진출 1년을 맞아 본점PB센터(대구은행 본점 2층)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역 내 PB시장 선점에 본격 뛰어들었다.
　리모델링된 본점PB센터는 최고급인테리어의 고객상담실(6개), 최첨단 지문인식대여금고, 홈씨어터가 설치된 음악감상실 및 스크린골프장 등 지역 VIP 고객을 위한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최상위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국제전문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인력 중 행내 공모를 통해 최우수직원을 PB(프라이빗 뱅커)로 선발배치했다.
　류창섭 부행장은 “이번 본점PB센터 리모델링 오픈으로 최적의 고객응대환경에서 초우량 고객에게 투자포트폴리오, 상속·증여 등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와 토털라이프캐어(생애설계) 재무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는 물론, 교양과 문화에 관련된 문화적인 욕구도 동시에 충족시켜 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