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참외축제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생사는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세태의식과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봉출의식 등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태 봉안의식으로 조선왕조의 독특한 생명문화가 100여년 만에 재현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귀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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