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순간의 기록으로 세상을 바꾼다.
단 한 장의 보도사진을 위해 사진 기자들은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자신마저 버릴 각오로 임하는 이들의 직업 정신은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의 박수를 받는다.
특히 전시장을 찾는 관람 층은 대부분 20~30대로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근현대사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2~3시간 동안 전시장에서 머무르며, 퓰리처상 수상 작품이 보여주는 인문학적 여행에 심취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퓰리처상의 보도부분 수상이 시작된 1942년부터 2014년 수상작까지 모든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6073) 또는 홈페이지(www.pulitzerprize.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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