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생태계 살리고, 짜릿한 손맛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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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생태계 살리고, 짜릿한 손맛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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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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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 잡기대회

 

▲ ‘제6회 경북도민일보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잡기대회’에 참가한 낚시 동호인들이 포항 연일 적계저수지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큰입배스 퇴치에 큰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하며 낚시에 매진했다.
▲ 외래어종 잡기대회 입상자들이 본보 윤두영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기념품을 수령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찌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
▲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잡은 외래어종의 양을 확인하고 있다.
▲ 어머니와 함께 한 어린이 참가자가 낚시를 하고 있다.
▲ 소년·소녀 참가자들이 큰입 배스를 들고 있다.
▲ 이번 대회 9위에 입상한 본보 윤두영 회장이 상품을 받고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 한 낚시객이 잡은 월척 블루길을 들어보이고 있다.
▲ 남녀노소 참가자들이 낚시에 몰두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10일 완연한 봄 날씨 속에 포항 남구 연일읍 적계저수지에서 ‘제6회 경북도민일보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은 붕어·잉어 등 토종 어류를 포식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블루길,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도 퇴치하고 짜릿한 손맛도 즐겼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토종 어족자원 보호와 함께 수중 생태계 보존에 나선 ‘생태계 지킴이’ 강태공들의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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