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성주참외축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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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성주참외축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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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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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5만명 찾아…한국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2007 성주참외축제가 성주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며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 27일부터 참외의 주산지인 성주군에서 성주참외와 함께하는 생명문화 한마당이란 주제로 3일간 실시된 참외축제는 지역의 특산품인 참외의 우수성 함께 느끼며 세종대왕 자태실 봉안의식을 통한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축제 첫 날은 참외 품평회를 비롯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참외진상의식과 풍물 한마당, 참외으뜸 아줌마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5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특히 전문 경매사가 함께한 참외반짝경매는 성밖 숲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녁 7시에는 참외품평회에서 뽑힌 최고의 참외를 하늘에 진상하는 참외진상의식과 초청공연 등으로 화려한 개막을 하고 참외으뜸아줌마 한마당으로 성주참외를 재배하는 `참외아줌마’들의 일상을 진솔한 내용으로 담고 삶의 애환과 즐거움이 묻어나는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됐다.
 생명의 날인 28일은 한마음 걷기대회와, 청소년 생명 한마당이 열렸으며 세종대왕자태실 봉안행차가 이어졌다.
 세종대왕 자 태실 봉안의식 재현 행사는 성주군에서 전국 최초로 재연한  것으로 지난 23일 서울 경복궁에서 태 봉출의식에 많은 관람객들이 모인 끝에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이날 봉안행차는 경복궁에서 출정한 태를 가지고 오는 안태사행렬과 경상도 관찰사 행차와 영접의식, 봉안의식, 봉안축하연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행사에 이창우 성주군수, 이창길 군의회 의장, 성주문화원장을 비롯 각 기관 단체장들이 직접 봉안행렬에 복장을 갖추고 참여해 군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봉안의식 이후에 축하행사로 태와 생명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인 `태극’과 관람객의 소원지를 단 ’풍등 날리기’,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별고을 대불놀이’ 등이 펼쳐져 축제가 절정에 이루었다.
 행사마지막 날인 29일은 상생기원 참외연날리기를 비롯해 장기자랑, 친환경 퍼포먼스,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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