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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봉화에 벽화마을이 생겼어요”분천역 인근에 기차·호랑이 등 트릭아트 그려 새 관광명소로
채광주기자  |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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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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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은 소천면 현동 4리 일명 ‘운곡마을’에 벽화마을을 만들었다. 사진=봉화군 제공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봉화 분천역 근처에 벽화마을이 생겼다.
 벽화마을이 생긴 곳은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현동 4리 속칭 ‘운곡마을’.
 면사무소는 최근 주민, 전문가, 면사무소 공무원 등을 동원해 담에다 벽화를 그렸다. 벽화 그리기는 지난 26일 끝났다.
 V-트레인 출발점인 분천역 등을 상징하는 기차와 기관차 그림, 백두대간 호랑이그림 등으로 구성됐다.
 ‘트릭아트’ 수준의 벽화가 그려지면서 낡은 담은 마을 사람들도 다시 쳐다보는 명품으로 바뀌었다.
 주민들은 이 벽화가 분천역 협곡열차, 산타마을, 낙동정맥 트레일로드 등을 찾는 관광객들을 운곡마을로도 오게 하는 유인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은 벽화마을을 분천역에 버금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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