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2일 환경개선활동에 참여해 회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포항제철소`용선래들 가시분진 저감추진그룹’에 대해 환경대상을 수여했다.
포스코 정준양 생산기술부문장은 이날 `용선장입래들 가시분진 저감용 미스트 분사장치’를 개발로 공장외부에 가시분진 배출 방지로 공해방지와 회사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이 그룹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 회사는 현장부서의 환경개선활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환경경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부터 환경에너지 대상을 제정,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환경 대상과 에너지 대상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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