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서 유경감은 성인남성을 제외한 모든 시민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과 민원을 다루는 `여성청소년계’ 실무에 대해 선배경찰관으로서의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강의했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2주마다 일선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교통안전분야에서부터 피의자 검거방법까지 재학생이 실제 경찰업무를 배워 볼 수 있는 연속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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