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함양·자아실현 시회 제공
청도군(군수 이원동)은 10일 청도읍 고수리 새마을공원에서 `제9회 여성백일장 대회’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가 주관하고 청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글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현대 여성으로서의 정서 함양과 자아실현의 시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원동 군수를 비롯한 문고지도자, 여성문학동우회, 주부독서회원, 청도군 관내 문학을 사랑하는 여성 등 600여명이 참가해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또한, 이날 백일장에 앞서 수필가 장문자(매전면 예전리)씨를 초청해 글쓰기 방법 특강을 실시, 초보 문학도들에게 글쓰기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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