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하나 되어 신명나게 한바탕 ‘얼쑤~’
  • 권오한기자
세계인 하나 되어 신명나게 한바탕 ‘얼쑤~’
  • 권오한기자
  • 승인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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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지난달 25일부터 펼쳐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5 &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4일 대장정을 마쳤다.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열리고 있다.
▲ 하회별신굿 탈놀이 행사에 꼬마 관객이 등장해 소에게 장난을 걸고 있다.
▲ 탈춤공연장에서 일본 ‘이세다이가구라 시부야 아키라 사중’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탈놀이단 광대승천이 축제장 곳곳에서 분위기를 업시키며 축제분위기을 이어가고 있다.
▲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단체기관장 등이 천연 자연색의 옷으로 모델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했다.
▲ 축제 이틀째에 시작된 안동차전놀이(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에 관광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 어린이들이 탈춤축제기간 축제장 내 소극장에서 인형극을 보고 나와 즐겁게 걸어가고 있다.
▲ 올해 탈춤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중국 사천성 천극원 공연단이 ‘서유기화염산’ 공연을 하고 있다.
▲ 러시아 로베스니키 무용 앙상블 공연단이 공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영세 안동시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탈춤광장에서 가로 3m 세로 3m의 비빔밥을 비비고있다.
▲ 탈춤축제경연에서 참가자들과 외국공연단 등이 서로 뒤엉켜 축제를 즐기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탈을 쓰면 누구나 광대가 된다.” 자유를 찾아 그 열정을 쏟아부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5 &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4일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달 25일부터 펼쳐진 이번 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12개 국가의 공연단이 참여해 춤판을 벌였다. 안동축제관광단은 “올해 축제기간 중 추석과 대체휴일 등 6일의 휴일이 포함됐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일부 종목이 안동에서 개최돼 관광객 및 외국인 등 107만여명이 탈춤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시민들이 일궈낸 무형문화재를 한곳에 모아 선보인 제44회 안동민속축제 역시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문화로써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대표적인 지역 민속축제임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어릿광대의 꿈’을 주제로 열흘간 열린 이번 축제를 화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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