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맞으며 포항운하 구경하고 食道樂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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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맞으며 포항운하 구경하고 食道樂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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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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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지난달 31일 포항시민 5000여명은 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포항운하 플라워트리광장에서 포항의 음식 맛에 흠뻑 빠져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시민들은 포항운하 수변공원의 빼어난 경치를 구경하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포항 특산품을 활용한 야식을 먹으며 건강도 지키고 식도락도 즐겼다. 본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 본보가 지난달 31일 포항운하 플라워트리광장에서 개최한 ‘2015 야심만만 식도락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과메기를 김에 싸서 맛있게 먹고 있다.
▲ 시민들이 영일만검은돌장어 구이와 해물파전을 시식하고 있다.
▲ 시민들이 ‘야식왕’ 투표를 하고 있다.
▲ 야식왕에 선정된 출품자들이 윤두영 경북도민일보회장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광고상품권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 듀오그룹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이병석 국회의원(위쪽)이 한 시민에게 개복치냉채를 손수 맛보이고 있고, 박명재 국회의원은 개복치냉채를 맛있게 시식하고 있다.
▲ 그룹사운드가 포항운하 밤풍경을 배경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야심만만 식도락축제의 발전을 기원하며 시민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 포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출품자가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 포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출품자가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 한 어린이가 어머니가 떠준 야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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