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포스텍 한세광 교수 대통령상 수상
  • 손석호기자
‘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포스텍 한세광 교수 대통령상 수상
  • 손석호기자
  • 승인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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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유착 방지제 ‘메디커튼’
산학 공동연구 롤모델로 우뚝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스텍은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46·사진)가 신풍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술 후 유착 방지제 ‘메디커튼’ 기술로 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관련 전시회이다.
 한 교수팀은 생체고분자 히알루론산과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를 이용한 수술 후 유착 방지제 ‘메디커튼’에 대한 원천기술을 발표,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업체와 대학의 공동연구를 통한 성공적인 기술 상용화 사례로써 바이오·제약 산업계의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커튼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동물실험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순조로운 매출로 수년 내 연간 매출액 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메디커튼 특허는 미국·일본·중국·유럽 등에도 등록됐으며 약 4조5000억원 규모의 유착방지제 세계 시장에서 메디커튼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교수는 “포스텍과 신풍제약의 상호 보완적인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다양한 의약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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