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목화분화는 가로변화단에 심으면 연중 꽃을 볼 수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목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1364년에 들어와 우리 민족 생활에 많은 공헌을 했으나 지금은 값싼 원면이 많이 도입돼 자가소비용이나 가정용으로 소량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은 섬유로써 뿐만 아니라 다래(열매)를 이용한 식이음료로 이용돼 고씨앗은 목화차 및 한방의료용약제로도 이용되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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