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성로 야외무대서 버스킹·댄스 축제 열려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는 ‘춤’을 통해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31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춤판공연을 펼친다.
송년춤판은 ‘지역춤꾼들의 화합의 장’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대표 댄스 축제’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춤추며 즐겁게 기부하는 대구 춤 플래쉬몹’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와 진행도 함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이채를 띄고 있다.
참여팀으로는 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댄스동아리, 북구청소년회관의 댄스동아리, 대구YMCA, 대구춤판 소속 스트릿댄스팀 등 40여개팀, 400여명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춤판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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