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시민운동장 ‘시민생활체육시설’ 탈바꿈
  • 김홍철기자
《대구》대구시민운동장 ‘시민생활체육시설’ 탈바꿈
  • 김홍철기자
  • 승인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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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565억 투입

▲ 대구시민운동장 도심복합 스포츠타운 건립계획(안).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시민운동장이 복합스포츠 타운으로 탈바꿈한다.
 대구시는 시민운동장을 2018년까지 총사업비 565억원을 투입해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민운동장은 1948년 축구장, 야구장이 건립되면서 현대식 체육시설의 첫 시발점이 됐다.
 이후 1975년도 주경기장 개축에서부터 1992년 시민체육관, 2010년 씨름장 건립 등을 통해 지금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그러나 그동안 가장 이용률이 높았던 프로야구장이 이전하고, 주경기장 시설 노후화와 이용률마저 떨어져 대안 마련이 시급했다.
 시는 지난해 시민운동장 활용방안 및 리모델링용역을 바탕으로 사업방향을 확정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주경기장을 대구FC 전용 축구 경기장으로, 야구장을 사회인 야구장으로, 보조구장을 다목적 유소년 축구장으로, 테니스장을 다목적 실내 체육관으로, 씨름장을 스쿼시 경기장으로, 체육회관을 다목적 문화체육시설로 각각 용도 변경 조성한다.
 유휴 공간에는 산책로와 간이 운동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에게 운동, 문화,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주경기장과 야구장, 보조구장을 우선 착공하고 나머지는 2018년도에는 모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FC전용경기장은 관람석 규모 1만 ~ 1만2000석 정도로 리모델링해 2018년 시즌부터 경기가 가능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야구장도 본부석을 제외한 관중석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흙으로 언덕을 만들어 산책로 등 조경사업을 실시해 자연친화적인 사회인야구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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