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경주 양동마을
탈놀이·체험교실 등 마련
안동 하회마을과 경북 경주 양동마을 등 전통마을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마을보존회가 함께 마을의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전통민속행사를 재현한다.
이 행사들은 문화재청이 2004년부터 복권사업기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3시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이, 매월 둘째ㆍ넷째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전통혼례 시연이 펼쳐진다. 그 외 짚풀공예 전시, 선비문화체험 등도 마련된다.
경북 경주 양동마을에서는 7~11월 양동마을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제주 성읍민속마을,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 아산 외암마을 등 전국 4곳의 전통마을에서도 행사가 이뤄진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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