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웰빙시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 벼농사 시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성열)는 군 자체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벼농사 친환경농업 기술시범사업을 성주읍 배석희, 용암면 배영락, 월항면 배우종 씨 등 3농가 1만여 평에 실시, 친환경농업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농법 실천을 위해서는 모내기 전 토양정밀검정을 실시해 부족한 성분에 대한 유기질 퇴비 등 친환경 자재를 투입해 화학비료 및 농약살포를 최소화한다.
특히, 모내기 후 5~7일 후에 우렁이를 방사해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앞장 서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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