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서 유치원·초등생 작품 41점 전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중앙로비에서 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의 ‘어린이그림 교류전’을 연다.
1993년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조요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 41점이 전시된다.
특히 해가 갈수록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어 어린이 그림교류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그림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경산시 어린이 그림을 조요시에 전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