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정의호)는 지난 21~26일까지 4박 6일 동안 읍면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32명이 참석해 베트남, 캄보디아지역을 탐방하고, 한국의 새마을 정신인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이들 지역민들에게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베트남 호치민 지역 내 한국인이 운영하는 열린유치원에서 수업 받는 한국인 2세 및 교포 2세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지도자들과 약 2시간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캄보디아 동양 최대의 자연호수인 톤레샵 호수에 있는 수상촌에 거주하는 현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자)가 운영하는‘나눔의 쉼터’를 방문해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현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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