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와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한 무대에 섰다. 다름 아닌 러시아 석유 재벌 아들의 결혼식 축하 공연에서다.
신부는 파리에서 공수한 디자이너 엘리 사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거대한 옷자락과 엄청난 장식에 무게는 10㎏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다. 엘리 사브의 드레스는 보통 5000~1만8000파운드(약 800만~3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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