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클린경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서는 등 전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은 1986년부터 공동주택 일부를 시작으로 2002년부터는 경산시 전역으로 확대시행했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5개 업체가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관계자들은 생활폐기물 수집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비롯해 행정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이 부시장에게 이야기하고 클린경산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클린경산 만들기를 위해서는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대행업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근로조건 향상과 사기진작에 만전을 기해 직원들이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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