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이스·메가스윙360 등 7종 내달 1일 오픈 기념 할인 혜택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이월드가 20여년 만에 대규모 놀이시설을 대거 도입,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이월드에 따르면 신규 놀이기구는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는 스위티컵, 코코몽관람차 등 2종, 청소년용 에어레이스, 메가스윙360 등 5종이다.
내달 1일 오픈하는 에어레이스는 해외 테마파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월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기종으로 국내 최초로 입체회전 비행을 느낄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스위티컵’도 이날 동시에 오픈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몽의 선물 ‘코코몽 관람차’는 지난 3월부터 이미 운영하고 있다.
더 짜릿하고 멋진 전망으로 리뉴얼된 풍선타기 ‘벌룬레이스’도 선보인다.
5월 이월드 오트랙션월드 개장 시간은 1일과 5일 고객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이다.
이월드는 오픈기념행사로 5월 1일 대구시민의 날 이용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50%할인 혜텍도 준다.
5월 5일 어린이 날 연휴에는 불꽃쇼를 시작으로 새로운 체험행사,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월드 관계자는 “5월에 도입되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테마로 한 어트렉션월드가 오픈하는 등 단발성이 아닌 단계적 계획으로 지속적인 이월드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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