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능 품질관리평가기관 iTQi 마크 상품포장지 홍보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대표 박종락)이 지난 13일 자체에서 생산한 오미자 식품들이 국제 관능 품질관리평가기관인 iTQi로부터 우수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은 사업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오미자를 원료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오미자 업계 최초로 iTQi인증을 받은 식품은 오미자연지애, 오미자청, 91일 기다림, 디오미, 식초, 레드초 등이다.
한편, iTQi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식음료 평가 기관으로, 인증을 원하는 기업에서 제품을 접수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제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인증을 기회로 iTQi 마크를 국내 및 수출용 오미자 상품포장지에 인쇄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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