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 보며 어깨춤 ‘들썩’…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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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보며 어깨춤 ‘들썩’…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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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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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해도동 효도잔치·효부상 시상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해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 및 다과를 맛있게 드시고 있다.

   

▲ 각설이(품바)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해도동 효 사랑회가 주관한 효부상의 수상자들과 남인수(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효 사랑회 회장,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도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부침개를 부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해도동 새마을 지도자 김갑주·최순자 남·녀협의회 회장.

   

▲ 남인수 회장이 효부상 수상자들을 호명하고 있다.

   

▲ 이석원 해도동 개발자문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해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참석 내빈들이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5월 가정의 달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포항 해도동 장수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극 정성으로 부모·시부모를 모신 효자·효부를 기리는 ‘효도잔치 및 효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사랑회 효부상 시상식, 어르신께 큰절 올리기, 어르신께 점심식사 및 다과 올리기, 국악·풍물한마당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사라져가는 전통 가치인 ‘효(孝)’의 의미를 되살리고 해체돼 가는 가정의 의미를 되새긴 이날 행사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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