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 점촌파출소(소장 오병옥)는 최근 하절기 여성상대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불안신고’ 우표를 자체 제작,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오 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많이 알려져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표 제작을 생각하게 됐다”며 “문경서만의 특색 있는 우표를 활용해 시민들과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범죄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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