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의 성지’ 한여름밤 더위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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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의 성지’ 한여름밤 더위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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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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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두류공원 일원서 '2016 대구 치맥 페스티벌'
▲ 27일 개막된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있다.
▲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이 러브샷을 하고 있다.
▲ 중국 관광객들이 치맥페스티벌에 참석해 치킨과 맥주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대구 시민과 관광객들이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을 앞두고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춘남녀가 치킨으로 건배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7~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두류공원 일원에서 연일 구름같이 몰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치맥페스티벌은 치킨 산업의 본 고장인 대구에서 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 아이템인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수제맥주 경연대회 등 각종 참여프로그램과 축하 공연이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로 열리고 있다. 연일 폭염으로 달궈진 달구벌의 열기를 시원한 맥주와 곁들인 치킨으로 식히고 있는 축제 현장의 이모 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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