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밤하늘에 10만발 불꽃 '펑펑'
폭염 속 가슴이 뻥~
  • 경북도민일보
영일만 밤하늘에 10만발 불꽃 '펑펑'
폭염 속 가슴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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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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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 화려한 불꽃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의 시원한 밤바다 야경을 수놓고 있다.
▲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꽃을 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 축제 연계행사로 진행된 ‘포항의 맛&樂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물회를 맛있게 비비고 있다.
▲ 개막식에서 부채춤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화려한 불꽃이 한여름 밤하늘을 시원하게 장식하고 있다.
▲ 시민·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불꽃을 감상하고 있다.
▲ 영일대 해상누각 뒤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 대형 불꽃이 시원하게 쏘아 올려지고 있다.
▲ 축제를 보기 위해 수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려들어 영일대해수욕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28~31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등지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영일만 밤바다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쏘아 올려지는 불꽃의 향연을 감상하며 여름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보내려는 포항시민들을 비롯,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 구름때처럼 몰려 불빛의 향연을 즐겼다. 한 여름 열대야의 무더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축제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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