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 강상우와 김진영이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7라운드 베스트11과 MVP 등을 발표했다.
이 베스트11에 포항 강상우와 김진영이 포함됐다.
강상우는 지난 27라운드 상주 전에서 측면을 지배한 활발한 공수 전환과 힘있는 플레이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려 베스트11 수비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공격부문에는 MVP로 선정된 데얀(서울)과 멘디(울산)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윤일록(서울), 김보경·이재성(이하 전북), 완델손(제주)이 뽑혔다.
수비부문에는 포항 강상우 외에도 홍철(수원), 셀리오(울산), 연제민(수원)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