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7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월에 비해 0.03%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7월 어음부도율 하락에 대해 지난 5월 이후 신규 부도업체가 발생하지 않은 데다 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부도어음이 6월에 모두 정리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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